BLACK_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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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기억 남는 영화! 인도의 영화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듯 하다는 평가도 영화를 보게 된 동기이지만, 상영시간 내내 마음을 울리는 '빛을 향한 여정'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 영화를 보는 시각이 특별하거나 비평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안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블랙'이라는 단어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고, 특히 선생님의 모습에서 눈을 못 뗐다.

선생님 자신도 가진 눈에 대한 약점이 어쩌면 동질감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모두가-가족조차- 포기한 한 아이의 삶에 '빛'을 비추어준 그의 자리는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모델이기도 하다. (너무 확대해석일까? ㅋ) 모처럼 기억을 더듬어 몇 자 적어두어야 조금의 예의가 될 듯하여 블로그에 남겨두기로 했다. ^^

Posted by 음악노트

2009/11/25 21:38 2009/11/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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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C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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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ct 9.
<반지의 제왕>과 <킹콩>을 만든 감독 '피터 잭슨'의 이름과 '닐 블롬캠프' 감독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다. 그래서 더 관심을 집중시켰던 것 같다. MBC의 영화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에서 예고편(?)을 보고 기회가 되면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한 영화.

실제가 아니었던가라고 생각하게 만들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마치 다큐멘터리와 같은 구성으로 이어진 구성이 신선했다. 다 보고 나서도 한동안은 착각을 들 수 있게 할 정도였다. CG에 대해서는 '거침' 이란 표현들도 있고..머, 난 CG에 대해선 잘 모른다. 다만 사실감 있게 잘 표현한 것 같다. 전투장면에서는 너무 리얼한 '죽음'장면들은 좀 당혹스럽긴 했다.

이건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써서 좀 더 깊이 알게 된 것이지만, 인종차별의 문제가 심각한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라는 장소 설정이라던가 외계인과의 공존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던지는 메시지들이 있어서였는지 모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긴 했다.

첨엔 '911사건'에 대한 <음모론>이라던가, <외계인 시체>와 관련된 미국의 의혹들, <라스트 바탈리온>과 같은 내용들...머 이런 류의 다큐멘터리같다는 느낌도 한켠 지울 수가 없이 보였다. 물론 감독이 그런 의도로 한 것 같진 않고, 다만 영화의 구성을 할 때 삽입한 인터뷰 장면을 첨과 엔딩에 삽입한 기법들이 사실적 묘사처럼 느껴졌다는 거다. 모처럼 SF장르 영화를 봤는데 후회는 안된다. ^^

Posted by 음악노트

2009/10/05 12:52 2009/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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