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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트레이닝 훈련

예배사역 가이드 2020. 5. 7. 17:28 Posted by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노트

마음으로 연주하는 법을 익히세요 ^^

반주자들에게 효과적인 연습법 하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자기 악기를 가지고 다녀서 연습하기 어렵지 않죠. 그렇지만 부피도 있어서 늘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평소에도 연습하듯 훈련할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효과를 본 좋은 스킬이 있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저는 독학으로 음악을 시작해서 기본기 탄탄한 분들과 달리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연습 초기에는 이어폰과 헤드폰, 이렇게 2 개를 준비해서 헤드폰은 CDP 나 카세트 플레이어에 연결하고, 건반악기에는 이어폰을 연결해서 착용한 다음 각각 볼륨 조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팀이 없어도 실전에서 함께 연주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하나의 방법은 자연스레 생각해 본 방법입니다. 

 

플레이어를 이어폰에 연결해서 틀어놓고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음반전체를 들으면서 내 귀를 자극하는 좋은 연주가 나오면 그 구간과 곡명을 체크해 둡니다.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그 분위기와 흐름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게 현장에 있는 듯 상상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어 갑니다. 익숙해진 다음에는 각 곡을 하나씩 따로 반복해 들으면서 연주하는 플레이를 따라 상상하면서 연주합니다. 손가락으로는 건반의 테크닉을 따라 움직여보고, 드럼은 양발과 손으로 흉내를 내면서 그 소리들이 어떻게 그런 연주가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서 듣기를 반복합니다.

 

이 훈련을 반복하면, 흔한 말로 '손맛'이 배기 시작합니다. 터치가 달라집니다. 연주는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그것을 깨닫고 지은 이름이 (블로그 이름과 같은) '심플뮤직'입니다. simpl 이란 글자를 보면 다들 오타라고 합니다. 사실 이 글자는 마음 '심'자와 '더하기'에 해당하는 영어 'plus'를 합쳐 <심+플>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마음을 담은 연주자요 음악가가 되고 싶은 소망을 표현한 '네이밍 작업'이었죠. 

 

상상도 마음으로 합니다. 진짜 그렇게 연주하는지는 사실 모르지만 상당수가 이 련을 통해 손맛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도 이런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특히 양궁선수들이 잘 활용한다고 합니다. 눈을 감고 화살을 쏘아 촛불을 끄는 상상, 표적을 맘에 그리고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상상을 하면서 성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결과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악기가 없어도 상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음악도 악기도 친근하게 늘 곁에 친구가 되어줍니다. 내가 연주할 때는 악기들이 손맛에 따라 응답합니다. 이 변화는 주변사람들도 느끼게 됩니다. 오래전, 신학교 다닐 때 새벽 기도회 반주를 하던 후배 한 명이 그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아니었지만, 평소에 치던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그냥 말 그대로 연주였는데 날이 갈수록 마음이 담기는 것이 터치로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그렇게 연습해 본 사람은 압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면 소리만으로도 지금 어떤 연주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단순한 연주자로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도 올려드리고, 여러분의 연주에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되는 그런 내공이 여러분에게 점차로 쌓이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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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아, 나 살려라!

추천 + 자료모음 2020. 5. 7. 16:38 Posted by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노트

아침에 집을 나서 시내로 나가 어제 다운로드한 <걸음아, 나 살려라> 어플을 켜고 설정을 마친 후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TV를 켰다가 우연히 '10cm 보폭 늘여 걷기'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내게 꼭 필요한 운동을 하나 찾았구나 싶어 바로 적용해 봤습니다. 

 

'크게 차이가 있을까'라던 생각을 뒤엎는 일이 생겼습니다. 작은 차이인데도 근육들에 가해지는 압력과 살짝 전해오는 통증도 있었습니다. 허리가 아파 조심스레 걷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종종걸음을 걷거나 발을 끌듯이 했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지인들 역시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하던 차였습니다. 조심스레 걷다 보니 몸의 일부분 근육들이 경직되거나 불에 오그라든 것처럼 되어서 쥐도 자주 났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운동을 다시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이번 걷기는 그 차원이 다르게 다가오네요. 

 

안 그대로 몸을 바르게 회복하고 싶어서 <나는 당신이 오래 걸었으면 좋겠다>라는 책에서 본 운동을 시작했고, 공원에 나가 시간나는대로 기구의 도움을 받아 차츰 몸을 풀고 있었던 차라, 오늘 운동에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보폭이 커지면서 속도도 빨라지니 사용되는 근육도 다양해지는 것 같고, 방송에서 나온 대로 칼로리 소모도 상당히 잘 될 것 같습니다. 바른 자세와 걷기와 연령별 맞는 정도의 운동량을 병행해 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걸음아, 나 살려라' 

걸음아 나 살려라 / 아이폰 앱 실행모습

방송에서 소개받은 어플 이름입니다. ^^ 위의 그림에서 나오는 것처럼 계산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평균 10cm 정도면 적당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더군요. 어플도 함께 받으셔서 좋은 결과도 활력도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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