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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때를 이기는 동면의 시간, 기도의 때. 오늘은 왠만큼 잘 버티던 내게도 몹시 추운 날이었다. 알바하러 가는 중 마을버스가 고장 나서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15분 정도의 시간이 몹시도 길게만 느껴졌다. (하필 정류장이 응달에 있어서 더욱 ) 점차로 마음 속에만 숨겨 왔던 교회에 대한 걱정들이 가시화 되어 여러 루트를 통해 들려온다. 틀을 깨야 할 때이다. 어쩌면 벌써 그렇게 마주 했어야 할 것이 아니었을까. 내부에 있으면 보이지 않을 것들이 외부의 영향으로 우리의 눈을 열고 있다. 하나의 교회인 나부터 정신차려야한다. 인생의 겨울을 만나고 나서야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며 눈물 흘리던 시간을 기억한다. 교회도 겨울을 만났다. 성전 중심으로 살던 이들이 오래 전 포로생활 중 성전을 잃고 철저히 1:1로 주님을 마주대해야 했을 그 때처럼 우리도 지금 .. 2021. 1. 8.
애플, Numbers 활용법 페이스북 가입그룹 중에 한 곳에서 공유해 준 너튜브 영상인데, 애플 무료 프로그램 Iworks 프로그램 중 [넘버스 numbers] 할용법입니다. 아직 저도 라이트유저라 '넘버스'는 MS 오피스의 '엑셀'과 같은 그냥 스프레드시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활용법이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발견하고 '역시 애플의 장점은 뛰어난 연동성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구나'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한 번 활용해 보셨으면합니다. youtu.be/_FXeDkCSb9k 2021. 1. 2.
2021 성경읽기표 (성서유니온 제공) 얼굴책(?)에서 소식을 듣고 [성서유니온]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을 받은 "성경읽기표"입니다. 올해는 말씀과 꼭 가까이! ^^ 2021. 1. 1.
'평강'을 숙제로 정했다.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와 어디로 갈 지 모르듯 인생 또한 그렇지만 매 순간을 잘 살면 바람타고 도착한 그곳에서 '행복했다'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다시 주어진 새로운 한 해를 열며 빌립보서 4:6-7을 읽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를 하라고 한다. 이어지는 내용은 '그러면 다 응답 하리라'가 아니다. 결과가 무엇이든 하나님의 평강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한다. 평강이란 무엇을 얻는 것과 상관없다는 뜻. 마음에 잘 새기고 쉽지 않지만 올해는 '아무 일에 염려하지 말고'라는 말씀에 대한 열매가 내게 있으면 좋겠다. '만물의 소리(=만음)가 들린다'고 해서 [마음]라고 한단다. 그 소음을 뚫고 주시는 말씀을 분별하기 위해 비움을 실철하는 것, 쉽지 않지만 통과해야 할 숙제임이 분명하다. 살아내.. 2021. 1. 1.
짐이 되지 않고자 일 하는 목회자 코로나로 인해 목회를 하는 분들이 삶의 현장으로 나가고 있다는 뉴스를 어제 보았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벌써부터 되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역자가 스스로 일하며 양식을 구하는 것에 관해. 굳이 "이중직"이라 할 필요도 없음은, 이미 그런 삶을 살아가던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틀 안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주변으로 스며드는 삶이 많아지길. "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9, 우리말 성경) " 여러분은 우리를 어떻게 본받아야 할 것인지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게을리 행하지 않았고, 아무에게서도 음식을 값없이.. 2020. 12. 30.
한 해를 통과하며 새해 인사! 모두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내셨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잘 버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사진 출처: 에서 무료 제공한 이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