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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공지

2020. 8. 3.

안녕하세요^^ 벌써 9월이네요. 연달아 태풍이 올라왔는데, 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ㅜㅜ 코로나도 태풍도 좀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달의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 달에는 그 동안 쓴 글 일부를 수정/보완 작업을 했고, 월말부터 오늘(9월 7일)까지는 예전에 운영하던 카페에 올린 자료 중 필요한 것을 골라서 이전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나 음악이론 등이 많이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한동안은 다양한 주제로 글을 많이 쓰진 못했습니다. 발췌하고 스크랩 한 것을 포함해서 자료가 많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이제 더 새로운 모습으로 꾸준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보: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교회 공동체에서 예배는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리더 및 예배를 위해 섬기는 '기능 사역자'를 잘 세워가야 합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악기나 미디어 기기를 잘 활용하는 전공자들도 많이 배출 되고 있으며 그들을 통해 멋진 사운드와 훌륭한 음악이나 영상을 잘 활용하는 곳도 많은 것을 알지만, 예배라는 측면에서 볼 때 아쉽고 안타까운 일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배에 집중이 안 될만큼 자막이나 영상도 산만하고,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고집을 피우거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 담당자들을 많이 봤습니다. 엔지니어와 악기팀 간에도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곳도 꽤 있습니다. 찬양할 때 가사도 엉뚱한 자막이 비춰지고, 심지어 방송실에서 잠깐의 틈을 못 참고 자고 있거나 다른 짓을 하는 봉사자들로 속이 탄 적이 있으실 겁니다. 회중 찬양을 인도하는 리더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선곡하여 콘티를 작성하고, 젊은 세대들의 노래는 따라 부르기어려워서 입도 안 열고 쳐다보는 어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그런 일을 매주 겪는 곳이 많지 않나요? 

오래 전 부터 이런 일을 겪으면서 교회의 예배를 담당하는 분들에 대한 부담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카페를 통해서도 마음을 공유하고 싶지만 실제로 만나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부족하나마 제 경험과 재능을 가지고 필요한 훈련이나 강의를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불러주세요. ^^

제가 강의 하고 가르칠 수 있는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의 전, 대화의 시간
 - 교회와 담임목회자가 가진 <예배사역>에 대한 비전과 팀에 대한 기대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 예배에서 음악과 미디어 사역이 왜 중요한가? 

2. 찬양단: 예배와 음악에 관한 기초 점검 및 훈련
  (1) 팀원 각자의 음악적 역량 점검 
     - 리더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체크
     - 음악적인 이론의 기초와 실제 연주 능력이 어떤지 체크
  (2) 음악에 있어서 팀 사역의 중요성 
     - 팀 사역에서 솔로는 필요 없다. (다른 사람의 연주나 노래가 들리는가?)
     - 곡이나 콘티 흐름에서 자기 파트의 역할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 음악적 기교(예: 애드립)의 올바른 사용법
     - 음악적으로 올바르게 잘 소통하는 법
  (3) 장비 셋업이 예배 준비가 아니다. (올바른 예배 준비와 리허설의 중요성)
    - 예배 장소 준비 / 방송실과의 소통 점검 / 콘티 및 PPT 활용 및 자료 정리 점검  etc.

3. 미디어팀(방송실) : 
 (1) 담당자의 음향에 대한 이해도와 실제 운용능력 점검
 (2) 예배당에서 방송실 위치 점검 및 내부 환경과 장비 관리, 활용 상태 점검
 (3) 화려한 기교가 아닌 꼭 필요한 기능으로 예배를 돕는 법
 (4) 방송실 예배 준비 및 리허설의 중요성
 (5) 집회나 예배 모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 참고: 저는 음향에 관하여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팀 사역을 하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예배와 사역 중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겪어 봤기 때문에 그런 사례들과 해결을 했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알려 주고자 합니다. 음향의 이론이나 실제에  관한 훈련도 중요하지만 미디어 사역이 왜 중요한지, 무엇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알려 줌으로 예배에서 생길 일들을 예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예배의 장소를 찬양단과 어떻게 세팅하고 준비하는 지 정도는 구체적으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4. 예배 준비 및 예배 팀 사역의 실제 : 교회 주보 및 찬양 콘티를 활용하여 진행
 - 예배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가 있는가?
 - 매 집회나 예배 후에 장비 정리 및 그 날의 사역에 대한 피드백을 기록하고 있는가?

큰 범주에서는 위와 같은 정도의 강의와 실전 훈련을 해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허용된 시간과 환경에 따라 내용을 깊게 다루지 못할 수도 있겠죠? 한 번의 강의일 수도 있고, 여러 번 나누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한 번으로 모두 다 가능하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예배를 잘 섬기는 한 사람을 세우는 것은 오랜 시간과 실전에서의 경험이 축적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배와 찬양에 관한 사역에 있어 팀원에게 '전반적인 틀'과 '세부적인 틀'을 나누어서 마음에 그려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실전은 어떻게 각 교회가 그것을 적용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가능하시다면 강의나 훈련 혹은 교육 1주간 전에 제가 방문하여 실제로 여러분의 교회를 섬기는 팀들이 어떻게 모이고 연습 하는 지 볼 수 있다면, 담임 목회자님께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려드림으로 도와 드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비용도 궁금하시겠죠?  ^^ 섬기시는 교회까지 가는 왕복교통비와 한 끼 밥 값정도면 됩니다. (밥은 5천원이면 되죠. 제가 좋아하는 짜장면 기준입니다.) 더 이상은 바라지 않습니다. 이 일은 제가 돈 벌이가 아닌, 하나님과의 작은 약속이자 꿈과 관련된 거라 욕심내지 않는 거에요. 나중에 강의에 필요한 악보나 기타 준비물이 있다면 그것만 교회에서 잘 준비해 주세요. 싸면 싼 값을 하는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교회 사정에 맞게 준비할 시간적 여유만 생각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잘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이런 만남을 하다보면 사실 제가 더 많이 성장하게 되니 더 무엇을 바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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