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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찬양2

성가대와 찬양단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본 글은 2013년에 쓴 것으로, '성가대(찬양대)'와 '찬양팀(찬양단)'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 번쯤 생각해 볼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수정을 거쳐 글을 올립니다. 오랜시간 찬양인도와 예배사역을 섬기면서 마음 한 구석에 담아둔 불편함이 한 가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또한 교회 안에도- '성가대[찬양대]와 '찬양팀[찬양단]'에 대해 잘못된 생각-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구성에 있어 예배할 때 노래하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장비 등의 차이만 있을 뿐인데도 사람들의 시선에도 온도차이를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최장수 찬양사역을 하신, 4인조 밴드로 구성된 의 악보집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딴따라입니다." 이것은 자신들을 낮추어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 2020. 5. 21.
예배시간을 '쇼'로 만들지 말 것! 2016년 3월 28일, 네이버 뉴스 에 올라온 라는 제목의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세미나에서 한일장신대 정장복 교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무대 감각만 남고 성스러움이 결여된 예배당, 집회와 구분되지 않는 예배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막는다' 참으로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W. 토저 목사님 역시 자신의 책 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면서도,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 때 '춘계신앙수련회'에서 만난 후배들과 여러 교회로 찬양집회를 다녔습니다. 그 때 저희들도 예배에 관한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면서, 때로는 예배가 '쇼' 같아 지는 것에 대해 나눈 적이 있습니다. '경배와 찬양'이 아니라 '경배와 쇼'라며 .. 202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