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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기본2

검색을 멈추고 창작하는 사역자가 되십시오 '실력'(ability)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리더십'에 대해 배울 때 기억을 살려 보면, 실력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식'이나 '정보'는 실력이라는 범주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이겠군요. 사역하는 분들이 '정보'와 '지식'에 목말라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매년 계획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그렇지요. '달란트'(talent)가 많은 분들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어 감사했죠. 엄격한 의미에서 이런 것은 '내 것'은 아니며 따라서, 내 실력이라 할 수 없을 겁니다. 어제부터 읽고 있는 '박칼린 선생님'의 '그냥:)'이라는 에세.. 2020. 9. 11.
테크닉보다 예배가 우선입니다. 2017년에 경북 P시로 오게 되어 지인이 섬기는 교회에서 가끔 반주자들을 도운 적이 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기능인 사역자들이 예배자로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반주자로 섬기는 한 학생이 떠오릅니다. 예대 준비를 하고 있고 음악에 대한 갈망은 있지만, 예배 시간이나 연습할 때나 그 아이는 보이지 않는 폭군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음악적 기교가 뛰어나고 실력과 이론으로 중무장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음악에 대한 비중이 커졌기에 전문인들이 많아 지는 것은 교회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예배자가 아닌 '솔리스트'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연주회인지 예배인지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음악가.. 2020. 8. 21.